티스토리 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장정의 마무리(?)는 아니고 1단원의 막을 내리게 될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에 한국계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라고 들어는 보았는가?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계 출신의 마블 히어로가 아닌 연기하는 배우가 한국계라고 한다.


수연에 이은 자랑스런 한국계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에 대해 알아보자


1. 폼 클레멘티에프 프로필

  • 이름 : 폼 클레멘티에프
  • 영문명 : Pom Klementieff
  • 국적 : 프랑스
  • 출생 : 1986년 5월 3일, 캐나다
  • 신체 170cm
  • 학력 : 파리 쿠르 플로랑 연기학교
  • SNS : https://www.instagram.com/pom.klementieff



2. 폼 클레멘티에프의 불행한 어린 시절 이야기


폼 클레멘티에프는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배우이다. 아버지가 영사관 신분이라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나라를 옮겨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폼이 5살때 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는 조현병인 정신분열 증상으로 떨어져 살게 되고 삼촌과 고모부 밑에서 자랐지만 사몬 마저도 18살에 돌아가서 이후 숙모의 뜻에 따라 로스쿨로 진학한다. 이후 25살에는 나무(Mamou)라는 이름의 남자형제 마저 자살하는 슬픔을 잇다라 겪게 된다.


3. 마블의 히어로 맨티스

  • 본명 : 맨티스(Mantis)
  • 다른 이름 : 벼룩
  • 성별 : 암컷
  • 소속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주인공인 스타로드의 친 아버지인 에고의 시종으로 원래 고아였으나 애벌래 시절부터 에고가 키워주어 그와 함께 지내었다 그녀의 능력으로는 감정을 읽고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 아들 생각에 밤을 지새우는 에고를 재워주며 지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2편부터 등장하지만 원잔 가오갤에서는 원년멤버로 등장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조정이 가능한 만큼 접촉한 상대의 감정을 바꾸어 고집을 꺾거나 잠에 들게 만들 수 도 있고 셀레스티얼인 에고가 폭주할때에도 기절하기 직전까지 잠재울 수 있었던것을 보면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외관상 육체능력이 상당히 낮을것으로 보이지만 우주선에서 떨어져서도 무사히 착지하고 공중에서 폭발한 소버린의 파편을 머리에 맞고도 기절하는 수준인것을 보면 내구력이 상당한 초인으로 보인다. 실제 코믹스 원작에서도 맨티스는 육탄전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캐릭터이다.


4. 히어로 맨티스 역활과 폼 클레멘티에프


한국계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연기한 맨티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 VOL.2 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가오갤Vol.2 에서 맨티스가 사용하는 능력은 손을 대는 대상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데 앞선 폼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진정한 공감의 능력을 지닌 맨티스 역활이 본인의 실제 삶을 투영하는 느낌이 아닐까 한다.


인터뷰 상에서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는 인생이지만, 이젠 정말 괜찮다. 점점 받아들이게 되고 나의 경험과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질 수 있게 된다. 정말 멋진 일"이라고 밝혔다.


5. 한국사람 폼 클레멘티에프


한국계이지만 외국에서 계속적인 생활로 인해 크게 한국과의 인연은 없지만 그녀의 작품활동을 들여다 보면 한국 혈통에 대해 관심이 없는 편은 아니다.


미국 올드보이 리메이크판의 보디가드 역활을 따내는데 감독 스파이크 리가 직접 이름을 지어오라고 하자 본인 스스로 Happiness를 영한사전에서 찾아 "행복"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고 한다.


올드보이상에서 보디가드 역활을 위해 권투와 태권도를 따로 배웠다고 한다.

'문화·연예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작은영화관 뚜루 찾아가는 길  (0) 2018.06.08
댓글
농심 신라면,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