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불문하고 식탁위에 올라오는 반찬중에 고기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도 다수는 고기반찬을 좋아할것이다. 여기에 짭쪼름한 맛까지 더하면 식욕을 돋구면서도 확실히 취향저격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반찬은 장조림이다. 요리의 밑반찬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에 랭크되며 요즘은 초중고등학교 모두 급식실이 있지만 과거의 도시락을 싸던 시절에는 도시란 반찬중에서 최상위에 랭크될 정도의 인기를 누리던 반찬이다. 장조림용 고기로는 주로 소고기를 사용하지만 가끔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써서 색다른 장조림을 만들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지방질이 적은 부위를 사용한다. 오늘 알려드릴 레시피로는 아롱사태를 이용한 장조림으로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아롱사태란?사태란 용어는 '살의 고기'라는 말의 줄임말로써..
오늘 저녁 한잔 콜!? 정겨운 이 한마디가 우리나라의 직장인과 저녁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문구이기도 하다. 고생한 나를 위해, 축하해주기 위해 도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소주는 우리의 곁에서 늘 친구처럼 함께 해왔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소주 "처음처럼"에서는 나만의 소주와 같은 느낌의 커스터마이징된 마이라벨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게 참 신박하게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단순한 술자리를 좀 더 분위기 업시키는데 큰 역활을 한다. 처음처럼 마이라벨 스티커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1. 처음처럼 마이라벨 소주 처음처럼의 라벨은 보시다시피 아주 일반적인 이미지 이다. 하지만 나만의 라벨 나만의 커스터마이징된 소주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마이라벨을 만들어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