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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 단순한 전화와 문자 그리고 1차원적인 게임기능을 갖춘 휴대폰 시절에는 한번 완충하면 3일에서 최대 일주일 정도 충전을 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했으나 최신 스마트폰들은 수많은 기능과 함께 배터리의 한계라는 제한점에 다달았다. 배터리에 한계로 인해 우리의 불편함도 증가하고 그로 인해 휴대용 충전기라는 새로운 신종 아이템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들은 최소 12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였는데 현재 기준으로 가장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가장 오래가는 국내 출시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 순으로 본다면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삼성 갤럭시 S8 Plus가 가장 많은 배터리양으로 1위이다. 하지만 배터리라는것이 단순히 총 용량으로 가장 오래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디스플레이와 어플 내부 소프트웨어의 효율적인 설계 등에 따라 천지차이로 달라진다. 때문에 정확한 순위는 매기기 어려우나 대략적으로 보자면 삼성 > 애플 > 엘지 순이 아닐까 싶다.(단순 브랜드 명으로 지칭하는게 이해하기 쉬울듯 해서)


  • 삼성 갤럭시 S8 Plus : 3,500mAh
  • 삼성 갤럭시 노트8 : 3,300mAh
  • 삼성 갤럭시 S8 : 3,000mAh
  • 삼성 갤럭시 A8 : 3,000mAh
  • LG V30 : 3,300mAh
  • LG Q6 : 3,000mAh
  • 애플 아이폰8
  • 애플 아이폰X 


※ 참고로 애플의 아이폰은 정확한 배터리 용량을 밝히지 않았다. 때문에 구체적인 순위를 매기기는 어렵지만 늘 갤럭시 바로 아래 수준의 배터리 수준을 보인다.


가장 오래가는 국내 미출시 스마트폰

국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평균적인 최대 용량은 3,000mAh 수준이나 중국은 역시 대륙이다. 기본 5,000mAh 수준이며 역대 가장 큰 용량으로는 중국의 오키텔 K10000 이라는 제품으로 그 이름 처럼 용량이 10,000mAh에 달한다. 국내 하이엔드급 모델과 비교하면 3배 많다.

  • (중국) 오키텔K10000 : 10,000mAh
  • (중국) 지오니 M6 Plus : 6,020mAh
  • (중국&인도) 삼성 갤럭시 A9 Pro : 5,000mAh
  • (중국) ZTE 누비아 N1 : 5,000mAh
  • [대만] 에이수스 젠폰 맥스 2016 : 5,000mA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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