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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자하는 신규 가입자들을 차단하고도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상화폐의 열풍은 쉽사리 가라 앉지 않는다. 아직도 전세계의 글로벌 호재들과 악재들이 어울러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가상화폐 시세들 속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은 "존버"의 가치를 알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와중 우리는 어떠한 코인에 계속적으로 집중해야 할까?




1. 에이다 코인

  • 운영사 : 카르다노 허브
  • 도입일 : 2017년 10월 1일
  • 사용국가 : 전 세계
  • 분류 : 암호화폐
  • 기호 : ADA
  • 최대 발행량 : 450억 ADA
  • 와이즈 레이팅스 : B-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ardano.org/en/home/
  •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cardanocom



2. 에이다코인 소개


※ 출처 : 업비트

에이다는 금융, 다양한 분야에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이자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최초의 블록체인으로 3세대 블록체인 가상화폐입니다. 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은 화폐로서 기능에만 충실한 코인이며, 여기에 계약서 작성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더한 것이 2세대인 이더리움입니다. 에이다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 변화를 인정하는 수단을 가능케했습니다. 즉, 에이다 소유자는 프로토콜 변경 방법, 이해 관계자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 파편화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등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출된 합의는 하드포크가 아닌 소프트포크를 통해 이뤄집니다. 즉, 에이다 소유자 의견을 수렴한 투표결과를 소프트포크로 구현하여 민주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블록체인입니다. 에이다는 Ouroboros라는 안정성이 입증된 Stake프로토콜을 적용하였으며 매우 복잡하며 안전한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되어 향후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더라도 해킹에서 매우 안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 에이다코인 호재


카르다노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페로서 모든 인류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개발되었다고 한다. 궁극적으로는 개발도상국 등에 존재하는 3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분증 없이도 재화나 자산 관련된 혜택을 누리게 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최초의 블록체인이다.
  • 기존의 주류 블록체인에 비해서 진보한 기술로 이루어졌음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개발과 성장에 직접 기여한 찰스 호스킨슨이 직접 이끌고 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 특정 지역이 아닌, 일본, 한국, 홍콩 등 여러 지역에서 수년간 개발했을 뿐더러, 앞으로 베트남과 영국 등으로 확장할 로드맵을 발표했다.
  • 실물 카드 및 ATM, 기업 제휴에 대해 적극적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
  • 애초부터 위험요소가 많은 중국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일본인에게 맨 처음 Pre sale하여, 오늘날 비트코인이 겪고 있는 것과 같은 특정 국가의 장악이 불가능하다.



4. 에이다코인 전망


암호화폐별로 차이점이라 하면 결국 주 용도와 기술력을 꼽을 수 있는데 에이다 코인은 사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바탕으로 구축된 점을 제외하면 새로운것이 전혀 없다고 한다. 또한 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이 개발자들까지도 새롭게 배워야 한다는 난관이 있다. 그리고 활성화를 위한 조건인 채굴방식도 사용자 채굴방식이 아닌 중앙발행식이 최대의 단점으로 꼽힌다. 그외 사용도가 적은것이 문제이며 2018년 현재 에이다의 거래량의 약 85%가 한국에서만 거래된다는것도 큰 문제점으로 손꼽힌다.


즉 에이다코인은 가야할 길이 너무나도 멀다고 볼 수있다.


2018년 3월 현재 기준으로 90퍼센트 가까이 폭락을 한 상황으로 이전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900퍼센트 이상 상승해야 한다. 즉 이정도로 변동성이 심한 자산의 미래가 극도로 불안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비트코인(가상화폐) 전체가 성장한 변동성을 무시할 수 는 없으니 전반적으로 지켜볼 여지는 남아있다.


주식시장이 그러하듯 최고 우량주는 정해져있고 그 외의 마이너 주식들은 늘 그렇듯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가상화폐가 적정가이고 어떠한 가상화폐가 앞으로 큰 호재를 안고 밝은 전망을 내비칠지 우리는 끊임없이 연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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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