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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치료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만성 질환(?)으로 손꼽을 수 있는 탈모가 있다. 탈모란 다른 질별과는 다르게 건강을 해치는 질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성형외과 쪽의 외모를 위한 질환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하다. 즉, 상당히 중요하긴 하지만 건강과는 무관한 질병으로 분류되어 참 애매하지만 어찌되었건 많은 탈모인들에게는 크나큰 고민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탈모와 관련된 화장품 부터 의약제품 거기다 민간요법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선호하는 탈모약품으로는 어느정도 베스트 순위가 나와있다. 그중에 꽤 인지도가 높은 판시딜이란 탈모약품에 대해 알아보자


1. 판시딜이란?

  • 판시딜 성분 : 약용효모(별규) 100mg, 케라틴(별규) 20mg, 티아민질산염(EP) 60mg, 판토텐산칼슘(USP) 60mg, L-시스틴(EP) 20mg, p-아미노벤조산(USP) 20mg
  • 성상 : 연회색 가루의 내용물이 든 상부는 녹색, 하부는 미황색의 불투명한 경질 캡슐제
  • 판시딜 효과 : 탈모의 보조치료와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부진
  • 용법 : 성인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
  • 저장방법 : 차광기밀용기, 25℃이하 보관
  • 판시딜 구성 : 90캡슐, 120캡슐, 180캡슐


2. 판시딜효과

탈모제품에는 "치료제"가 있고 "보조제"가 있다. 즉, 치료제는 말그대로 탈모를 원천적으로 치료하는 제품이고 보조제는 치료는 되지 않지만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데에 도움이 되는 역활을 하는 제품이다.


여기서 판시딜은 보조제로서 발모(머리카락이 자라는) 효과와 함께 탈모진행을 늦추는데에 효과가 있다. 즉, 판시딜은 탈모 보조제로서 포함된 영양성분이 모발을 두껍게 하고 성장을 촉진시켜 탈모를 억제하도록 하는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쉽게 정리하면 판시딜을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두꺼워져 탈모를 막아준다.(사실 대다순의 탈모약품들이 이러한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 판시딜 부작용


판시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써는 위통, 구토, 위장불편, 발한, 빈맥, 소양증, 두드러기, 두피외 발모 등이 있으며 탈모제품 대부분이 그러하듯 호르몬 약품이다보니 성기능저하 등의 증상이 거론되나 사실상 극히 희박한 확률의 부작용이므로 크게 게의치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다 설사, 어지럼증, 흉통, 알러지, 홍조 등이 발생한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나 약사의 상담을 받도록 한다.


4. 판시딜 가격


90캡슐, 120캡슐, 180캡슐 세종류로 나누어져있는 판시딜의 가격은 다음고 같다.

  • 90캡슐 : 48,000원
  • 120캡슐 : 60,000원 
  • 180캡슐 : 80,000원

(통상적으로 한알당 444~533원 가량하는데, 하루에 3캡슐을 복용하게 되고 1달이면 90캡슐을 먹게 되니 180캡슐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


※ 물록 의약품이란것이 판매하는 약국마다 가격이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히 정해진 가격은 없다.


5. 판시딜 후기


판시딜을 처음 구입하고 복용한 결과 일주일만에 모발이 다소 두꺼워지고 건강해짐을 미세하게 느낄 수 있다.(기분탓일지도)


하지만 모든 탈모의약품들이 그러하듯 최소 3~5개월은 복용을 하여야만 그 효과성을 체감할 수 있고, 단순히 1,2주 정도 복용한것으로는 그 효과와 지속성을 보장받기 어렵다. 때문에 계속적으로 쉬지않고 복용해야 하며 일주일에 최소 5일이상은 복용을 해야 정상적인 역활을 한다.


또한 탈모치료제들이 그러하듯 완전한 완치의 개념은 없다. 2년간 쉬지않고 탈모제품을 복용하여 모발이 젊은 시절때 처럼 건강해지더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모발일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호르몬적인 유전 탈모라면 100%) 때문에 그때는 다시금 처방을 받아 계속적인 복용을 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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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