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데 운동 에너지를 얻기 위한 유일한 창구가 입 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물을 입에 넣어 꼭꼭 씹어 삼키면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몸의 에너지를 만들어 우리가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음식들을 섭취하지만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들도 제대로 몸속으로 삼켜진걸까? 만약 입안에 음식물 조각들이 조금씩 모여서 쌓이고 있다면 어떨까?



아무래도 충치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디선가 주변에서 한번쯤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치과치료의 고통에 대해, 우리는 이러한 고통을 일제히 차단하기 위해 최고의 예방법인 칫솔질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 잇몸에서 치아뱡향으로 둥글게 쓸어내리기



이빨은 위와 아래 두개의 방향으로 나있다. 각각의 이빨은 위로 아래로 치아가 자라있다. 올바른 칫솔질의 가장 기본은 잇몸에서 부터 시작하여 차아뱡향으로 둥글게 쓸어내리듯이 닦아주는 것이다. 가장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남아있는 잇몸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기본적인 칫솔질을 익히는 것이다.


# 치열에 맞추어 닦기


사람마다 건치도 있고 삐뚤삐뚤 덧니가 많은 사람도 있다. 건치인 사람들의 경우에 위로 아래로 깔끔하게 닦아주면 되겠지만 다소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의 경우 좀더 신경 써서 치열에 맞추어 칫솔질을 꼼꼼하게 한다.


# 반대손으로 닦아 보기


아주 어린시절부터 20년 30, 40년을 칫솔질을 하다보면 매번 같은 방식으로 같은 패턴으로만 칫솔질을 하게 된다. 이에 특정 치아만 계속해서 더 많이 닦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반대 손으로 칫솔질을 해보도록 한다.(또는 닦는 순서를 반대로 해보는것도 좋다.)



# 혓바닥 청소는 필수


칫솔질 하면 이빨(치아)을 닦는것을 주 목적으로 하지만 사실 입냄세의 가장 큰 근원은 혓바닥의 백태라고 한다. 때문에 칫솔질을 할때 치아와 잇몸에 신경쓰는것만큼이나 혓바닥 을 닦아주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 칫솔질 이후 구강청결제 사용



칫솔질을 완벽히 한다 해도 입안의 세균을 100% 없애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가글(구강청결제)을 통해서 칫솔질 이후 보다 완벽한 구강상태를 만들도록 한다.


# 정기적인 스케일링


아무리 하루 3번 열심히 칫솔질을 한다고 해도 잇몸과 치아에 치석이 쌓이는것을 100% 막을 수는 없다. 때문에 1년에 한번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보다 청결히 치아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댓글
농심 신라면,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