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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처음 나아보면 너무 이뻐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릅니다. 이에 우리는 어린이집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할수 없지만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빨리 신청해야한다 지금 신청해도 내년에 될지 안될지 모른다라는 조언을 하곤하는데 왜 우리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줄을 서야하나? 라고 처음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어디 인생이 우리 마음대로 풀리나요? 갑자기 맞벌이를 해야할 수도 있고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 아기를 원활히 보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 비용문제는 어차피 국가지원이 되기에 입소대기신청으론느 돈이드는게 아닙니다. 늦기 전에 일단 입소대기신청 지금 걸어두세요!



1.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운영되는 아이사랑 임신육아종합포털 사이트(http://www.childcare.go.kr/)가 쉽고 간편하게 입소대기 신청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물론 동네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 어린이집/유치원 보육시설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 아 볼 수 있으니 미리 정보를 습득해두는것을 추천합니다.



2. 어린이집 입소순위점수 체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소하기 위해서는 입소신청을 하게 되는데요 당연히 수많은 아이들이 입소를 기다리고 있기에 부동산 청약처럼 1~3순위를 매겨 순차적으로 선별하여 입소아이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본인의 가정이 어떠한 상황인지 체크하시어 입소순위 점수를 산정해볼 수 있습니다.



■ 1순위

- 국민기초생활보장버벵 따른 수급자(법정)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의 규정에 의한 보호대상자의 자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4조의 규정에 의한 차상위계층의 자녀(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 장애인복지법 제2종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보건복비부령이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자의 자녀(장애부모)

-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중인 영유아

-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경우로서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

- 자녀가 3명이상인 가구(총자녀수 선택)

- 영유가가 2자녀 이상인 가구(영유아수 선택)

-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영유아

- 제1형 당뇨를 가진 경우로서 보육에 지장이 없는 영유아

-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및 지원기관 근로자의 자녀로서 산업단지에 설치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어린이집 선택 후 입소 대기신청시 선택 가능)


■ 2순위

- 기타 한부모·조손 가족, 입양된 영유아

- 형제·자매가 재원중인 아동(어린이집 선택 후 입소대기신청시 선택 가능)


■ 3순위

- 일반영유아



3. 입소순위점수 체크시 유의사항

- 선택된 입소순위 항목에 대한 증빙서류를 입소시 제출하여야 합니다.(자동연계가능 항목은 미제출 대상)

- 선택된 입소순위 항목에 대한 증빙서류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 입소처리가 불가능 합니다.

- 입소순위 변경이 발생되면 반드시 아동정보 수정을 해야 합니다.

- 영유아는 출생 부터 만 5세까지 입니다.


4. 입소대기 신청 전 회원가입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어린이집 입소대기를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등록도 필수적이므로 회원가입시 미리미리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5. 서울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절차 안내

회원가입 후 입소대기신청 메뉴에 들어가보면 서울특별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울지역 입소대기는 서울시 보육포털 서비스에서 별도로 운영중에 있으므로 사이트(http://iseoul.seoul.go.kr/portal/mainCall.do) 또는 02-120 으로 문의하여 진행 하여야 합니다.


입소대기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어린이집 검색

02#. 예약신청

03#. 입소대기신청 결과통보(전화통보, SMS, 입소신청결과조회)


우리 부모들의 사랑은 아이들에게 주어도 주어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본인 스스로 자신이죠. 때문에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멘탈을 갖춘 화목한 가정의 아이는 어떤식으로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시설에 대한 불신이 많은 시기지만 무조건적인 육아에 매달리는게 능사는 아니므로 최대한 보육시설을 활용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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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5개